캐시미어 100 머플러 부드러운 우산 잃지 않는 내 머플러

 안녕하세요, 진이입니다! 다들 크리스마스 따뜻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정말 역대급 집 요리사였던 것 같아요독립 준비를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일들이 겹쳐서 계속 집에서 뭔가를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잠깐 밖에 나갔는데 왜 이렇게 추워졌을까~!! 잠깐 밖에 나갔는데 피부가 예민한 저는 마스크를 오래 썼더니 얼굴이 너무 가려워요. ㅠㅠ 뭐가 자꾸 나오고... 결도 사나워진 것 같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던 제가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잠깐 멋을 부려 보려고 아노 머플러를 샀습니다.나도 이제 패셔니스타 해야지~ 하면서 샀는데 램스울 재질이라 부드럽지? 했는데 까칠까칠 목에 자꾸 걸리는 느낌이 들어서 ㅠㅠ 한두 번 착용하고 거의 안 조이더라고요 캐시가 들어있다고 해서 샀는데 10%밖에 안 들어간 아이템도 많고 유일하게 자주 사용하는 것이 엄마가 20년 전에 큰맘 먹고 사신 cashmere 스카프입니다. 그것도 되게 오래 들고 다니면서 새로운 게 필요했어요.
cashmere & co .

제가 새것을 내버려두고 엄마것을 자꾸 빼앗아 맨손을 들여다봤는데 그럴 줄 알았다며 시끄럽게 울지 말라고 하지 말고 캐시미어 100목도리를 사라고 하더라구요. '멋이 중요하고 소재가 그렇게 중요한가?' 했는데 고급스러움은 멀리서 봐도 광택이 달라요. 최근에야 재질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요. !ㅠㅠ 까칠까칠하고 피부가 민감한 나에겐 이제... 목이 간지러워서 자꾸 살이 빠지게 되었어요. 추워 추워...

그래서 새로 장만한 목도리 겨울에 역시 방한용품만한 게 없죠 연말이라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어떤 걸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

커플 아이템으로 몰래 꺼내볼게요 부드러움이 대단해요. 촉감도 좋구요!


cashmere 는 부드러운 촉감 으로 고급스러운 광택이 있기 때문에 인기있는 원단입니다. 게다가 가볍고 원단도 강해서 부드러운 촉감으로 자꾸 만져 버리거든요. 뭐든지 편한 것이 최고라는 부모님이나 애인에게 딱 맞을 것 같네요.
활용도가 너무 높아서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포인트 액세서리로 매치할 때 하나씩 감아주시면 됩니다.
민감하고 얇은 목에 닿는 제품인데 재질을 묻지 않을 수 없어요.
또한 일반 양모보다 균일성이 뛰어나며, 내몽골산은 몽골산보다 섬도가 가늘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도리를 착용했을 때보다 가볍고 따뜻해요! ㅎㅎ
캐시미어 100의 머플러인데다 화이트 염소에서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부드럽고 윤기가 납니다. 반들반들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렴한 제품 사용하시면 금방 보풀도 생기고 가렵기도 하고 따갑기도 한데 그런 느낌 없이 처음 열었을 때부터 따뜻한 착용감 그대로 계속 착용 가능해요 ㅎㅎ
게다가 이번에는 머플러의 유통마진을 줄여 300개 한정으로 6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해요!!
이런 가격을 봤냐고 해서...커플로 매치해도 하나도 가격이 되지 않는 아주 합리적인 가격이었어요.

저는 우선 오트밀 컬러를 착용해 봤어요! 요즘은 편하게 입는 걸 좋아해서 맨투맨과 조거 팬츠를 셋업으로 매치해 주었어요. 거기에 어그 슬리퍼로 포인트를 줬어요마지막에 같이 톤 맞춰 착용했더니 포인트도 되고 목이 따뜻해서 보온성이 좋아졌어요. ㅎㅎ
여기에 패딩같은 아우터 입고 따뜻한 윈터방한룩 입으셔도 되고 양털후리스로 매치하셔도 보들보들 예쁠거에요 ㅎㅎ


또 가장 중요한 건 핏이에요! 너무 얇게 짜거나 길이가 길어서 밑으로 흘러내리면 예쁜 핏이 안 나와서 적당한 기장감으로 입을 수 있어서 만족했어요 ㅎㅎ
프린지가 하늘거려서 그런데 지저분해보이지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이어서 어떤 옷에도 잘 매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룩을 매치할까 하다가 베이직한 쉐입이라 평소 캐주얼룩을 자주 입는데 코트고 추리닝이고 다 잘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지금까지 디자인만 보고 구매를 해왔는데 ㅠㅠ재질+모양까지 딱 맞아서 문앞에 걸어놓고 계속 들고 다닙니다. 후후후

반들반들 윤기가 나는데 고급 반들반들해서 아주 딱! 거리가 멀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라면 그 고민은 덜어놓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후후후












GRAY
베이지에 가까운 오트밀 컬러도 마음에 드는데 무채색을 선호하신다면 이 컬러는 필수겠죠! 바로 그레이에요.
세련된 그레이컬러매력이 넘치는컬러로 시크하게 매치하여 착용가능합니다. 반들반들해 보이시나요?이건 진짜 만져봐야 돼요. 엄마가 만져보고 몰래 들고 다니고 아빠도 들고 다니셨는데 제 거는 또 어디 갔어요?ㅠㅠ ww
라이더에게 매치된 코디네이트는 가죽버뮤다팬츠에 가죽자켓 이렇게 블랙머플러코디 해보았습니다.
요즘 안 그래도 가죽 재질이 크게 유행하는데 거기에 포인트로 너무 과한 느낌이 들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캐시미어 100 머플러를 팔면 좋답니다 ㅎㅎ


얇고 가벼워서 가방에 넣어서 들고 다니기도 편했어요. 내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해서 산 muffler는 부피가 너무 커서 들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어깨도 무거웠지만 세상 가볍다.. 내가 묶고있는건지 아닌지 ~~ 가볍고 세련된 스타일은 덤이였어요 ㅎㅎ

내몽골산 캐시미어 100 머플러의 찰랑찰랑 떨어지는 핏으로 일품 이렇게 두르지 않고 그냥 걸치기만 해도 적당한 기장감과 두께감이 적당했어요!
관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한 계절씩 조여서 드라이클리닝하려고요 ㅎㅎ 집에서 세탁하려면 중성세제나 울로 살짝 손세탁하는 게 좋대요.
매일 감는 것보다는 공기를 포함한 캐시는 하루 걸러 착용하는 게 좋대요. 그래서 저는 두 개로 픽을 해서 번갈아 가며 착용하고 있어요.
어떤 코디에도 좋아요 잘 어울리는 마성의 매력.. 한 번 붙이면 벗지 않는 감촉 집에서 컴퓨터 할 때도 까먹고...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날 발견해버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리적인 가격에 캐시미어 100머플러 300개 한정 69,000원에 구매 가능하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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