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링귀걸이 여름철 룩 포인트로 좋아

 


여자 링귀걸이 여름철 룩 포인트로 좋아안녕하세요. 저번에 삼청동 가서 카페에 나홀로 있다가 사진찍고 놀고 그랬는데요. 제가 원래 피어싱파이긴 한데 아주 가끔 이어링 필요할 땐 착용하긴 하거든요. 요 날 입었던 룩이 좀 전반적으로 심심한 것 같아서 링귀걸이 착용해봤답니다. 브랜드들 많잖아요? 오늘 제가 착용한 것은 노미네이션 제품이었는데요. 심플한 포인트로 되게 괜찮았어요. 요즘 좀 귀에 착 붙는 디자인 위주로 하고 다녔거든요. 그래서 가끔은 이런 스타일 착용해보고 싶었는데 ㅋㅋ 딱 제가 원하던 느낌이었어요.






사실 이어링들은 종류가 많잖아요. 링, 드롭, 진주, 볼드, 심플 등등. 여러가지로 나뉘어져 있고 거기에서 취향에 맞는 거 골라서 그 디자인 위주로만 착용하는 분들이 있고 아니면 종류별로 다 갖고 있어서 그때 코디에 맞게 고르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는 따지자면 후자에요. 이것저것 다 갖고 있는데 ㅋㅋㅋ 거의 수집만..하는(?) ㅋㅋㅋ 그래서 제 데일리룩 보면 액세서리 한 경우가 좀 드물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가끔 링귀걸이 착용해주면 기분전환이 되더라구요. 제가 이왕이면 목걸이, 반지, 시계보다는 귀에 주렁주렁 뭐 하는 걸 선호하거든요.








노미네이션은 세계에서도 인기가 많은 액세서리 브랜드인데요. 팔찌가 유명한 곳이에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이어링 디자인만 봐도 어떤 느낌의 브레이슬릿을 만들어내는 지 알 것 같지 않나요? 30년 역사의 이태리 브랜드로, 유럽에만 5,000여개의 매장이 있는 브랜드랍니다. 요즘 들어서 아시아에서도 점점 보이는 곳이라 좀 많이 안알려진 나만의 액세서리 갖고 싶어하는 분들은 선호할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 꺼내봤을 때 패키지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구요. 전용케이스에 담아서 주니까 보관하기도 넘 편하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성있는 헥사곤 쉐입의 링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여름 룩에 포인트로 착용하기 좋아보였던 제품이랍니다. 저는 블라우스에 착용해줬는데, 나중에는 원피스에다가도 코디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이 날에 고데기 되게 열심히 하고 나갔었는데 비와가지고 축 쳐져있었거든요. 상의랑 하의도 좀 심심하게 입었어서 밋밋한 느낌의 룩이었는데 머리까지 쳐져있으니까 좀 그랬는데요. 그 때 여자 링귀걸이 하나 딱 해줬는데 얼굴 사는 것 같구 ㅋㅋㅋ 알죠. 막 예전에 유명한 말로1.5배 예뻐보인댔나...











그래서 셀카 찍고 놀고~ ㅋㅋ 날씨가 흐리고 그래서 빛도 그렇게 좋진 않았는데 흐린 맛에 사진 찍었어요. 나름...사진이 잘나오더라구요. 그나저나 셀카 찍고 보는데 눈화장 다 번져서 수정도 안하고 걍 찍었네욬ㅋㅋㅋㅋ 하.. 그래도 뭐..피곤해보이는 느낌도 좋아 올려봅니다..(?)
사실 제가 저 날이 한 일주일 커피 끊고 먹었던 날이었는데.. 되게 좋았어요. 아메리카노 좀 끊어보려다가 포기한 사람.. ㅎ







그리고 링귀걸이도 예뻤지만 팔찌 이야기도 조금 해볼까 하는데요. 오늘 착용한 액세서리랑 잘 어울리는 브레이슬릿 디자인들이 되게 다양했어요. 유럽에서는 좀 핫한 곳이어서 그런지 슬슬 국내에서는 연예인들이 요기 브랜드 꺼 하고 나오는 모습도 볼 수 있더라구요! ㅋㅋㅋ 남성용도 있어서 커플팔찌로도 착용할 수 있어요.







메시지를 담은 COMPOSABLE 이 특징인데요. 그래서 정말 다 다른 디자인, 팔찌를 소유한다는 게 매력적이죠. 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 중 하나더라구요. 링크로 구성되어있어서 조합해서 착용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보면 이렇게 커플팔찌로 많이 착용하고 다니더라구요. 제가 오늘 링귀걸이 한 거랑 같이 해주면 되게 예쁠 것 같죠. 브레이슬릿 디자인이 엄청 뭐 여성스럽다 남성스럽다 이게 아니라 구분이 없어가지고 누구나 다 착용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링크들 구성으로 나만의 팔찌를 만들 수 있는데요. 탄생석, 별자리, 좋아하는 캐릭이라던가 내가 평소에 좋아하던 아이콘, 동물, 등등을 넣어서 만들 수 있는 게 제일 매력적인 요소인 것 같아요.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저렇게 별자리도 있구, 알파벳도 있고 되게 다양해요. 보석도 있구, 그래서 어떻게 조합하냐에 따라서 정말 '나만의 팔찌' 를 가질 수 있죠.







이렇듯 보니까 노미네이션 액세서리들 개성넘치면서 예쁘지 않나요? 퀄리티가 되게 좋아서 예전에 처음으로 접했다가 그 뒤로 좋아하게 된 브랜드예요. 제가 착용한 여자 링귀걸이는 22k rose gold에 sterling Silver로 만들어졌구요. 이름은 에모지오로 두 가지 스타일이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white Hexagon 을 착용해줬어요. 요게 봤을 땐 큼직해서 무게가 있을 것 같지만 보다 더 가벼운 착용감으로 데일리템으로 좋답니다. ㅋㅋ









심플한 것이 평소에 끼긴 좋겠지만 어느 날에는 요런 스타일을 하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뭔가 얼굴도 더 살아나는 것 같구~ ㅋㅋ 원래 이어링 수집병이 있는데 예쁘게 잘 모셔야겠어요. 전용케이스 있으니까 따로 뭐 보관방법 고민하지 않아도 쉽게 보관해줄 수 있겠더라구요. 히히. 그리고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선물주기에도 좋구요! ㅋㅋ 아무래도 요즘 뜨는 브랜드인만큼 아시아에 들어온지 얼마 안됐으니까 더 뜻깊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가끔은 흔한 곳보다 나만 아는 그런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잖아요?








여름 맞이해서 안그래도 살짝 화려한 스타일의 여자 링귀걸이 찾았는데 마음에 들었구요. 다음에는 원피스에다가 착용하고 보여드릴게요 ! ㅋㅋ 그리고, 벌써 월요일 지나서 화요일인데 이번주 즐겁게 보내시구요~ 전 이번주에 서산가는데 날씨 보니가 주말에 비 안온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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