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탈출 컬투쇼라비 덴스편_개그맨과 방송인의 개그감 뿜뿜&화술 뿜뿜 방송

 어제 2시 탈출의 문화. ·쇼에 라비던스가 출연한 화요일에 녹화했다고 전해졌습니다만,

cultwoshow 인스타그램 (약간 변경) 인증샷을 보니까 화요일에 녹화한 게 확실하네그날 라디오 4개의 스케줄로 라이브를 계속했다...힘들었던 스케줄에도 마지막 별밤까지 무사히 끝낸 그들.

먼저 2시부터 시작하는 컬투쇼가 어떤 방송인지 나무위키에서 알아보자.

카르투의 이름을 뺀 라지오의 이름은 '두시 탈출'이다. 이 두시 탈출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시작한 DJ는 칼 투가 아니다. 카르투 이전에는 탤런트 박철이 진행하던 박철의 2시 탈출이기도 했다. 박철이 진행할 당시에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는데 당시 인터넷 방송을 발매한 주병진이 이 두 가지 때의 탈출을 패러디해 도시 탈출이라는 인터넷 방송을 냈는데 바로 이 도시 탈출을 처음 진행한 사람이 그 유명한 김구라다.

진행자는 제목대로 컬트의 김태균과 정찬우이며 기본적으로는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요일별 코너와 게스트가 있는 방식이다. 2006년 5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해 불과 몇 년 만에 라디오계를 장악한 07년에는 진행자 칼투가 SBS 라디오 스타상을 수상했고 08년에는 당시 메인 작가 김주리씨가 SBS 라디오 작가상을 수상했다. 시사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게스트가 출연하면 실시간으로 기사가 올라와 포털의 인기 검색어를 좌우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다.

오후 2시라는 불리한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컬투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된 가장 큰 원동력은 두 DJ의 입담과 에피소드 소화 능력이다. 2010년 MBC 라디오 스타에서 당시 같은 시간대 2시에 라디오를 진행하던 서경석과 김흥국이 출연했을 때 "카르투와 같은 시간대라 힘들다"거나 "카르투는 이미 레전드"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다.

2010년 중반 SBS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라디오 청취 점유율에서 역대 최고인 18%를 넘었다. 당시 2위였던 프로그램은 9%로 차이가 컸다. 이처럼 11년 연속 대한민국 라디오 청취율 1위를 차지했지만 2018년부터는 뉴스공장에 1위를 내주고 있다.

라디오 청취율 2위를 자랑하는 방송~~~ 기대되고 있다.특히 김태균 씨는 사과가 임신했을 무렵 태교 출산에 관한 책을 내 읽었다. 아이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마음이 담긴 책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스페셜 DJ로 출연한 박·슬기 씨도 최근 출산하고 활동 재개하는데, 일로 아이를 보는 시간이 별로 없다는 말을 듣고 사진을 많이 찍어 놓고 자주 보게~
박슬기 씨 출산 후 복귀 방송 라디오 스타의 말에 공감했다. 진짜 아이는 매일 다르게 크니까 매일 많이 기록해 두는 게 돌아볼걸.이 공간도 육아일기를 쓴 공간이지만 개인적인 것은 비공개로 해뒀다.사과도 이 공간을 알고 같이 영상을 보면서 자기가 전에 이렇게 했나... 그리고 어렸을 때 자기 말투를 따라하고...이곳은 여러모로 나의 소중한 기억 저장소다.요즘은 덕질로 전락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쓸 날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컬투쇼에서 나온 에피소드로 영상이 만들어지는 것(일명 레전드 사정)도 빵 터졌다.가끔 열어보고 웃었던 기억이... 지금은 정찬우 씨가 아파서 활동을 할 수 없지만 개그 콤비는 정말 빛나고 있었다.

라디오 듣는 이 시간 우리 딸이 학교에서 돌아오는 시간대여서 집중해서 듣기가 힘들었다계속 배고프다고... 성장기는 성장기인 것 같다. 뒤돌아보면 배가 고팠다.잘 먹어서 다행이다.

본격 방송으로 돌아가자! (못 들은게 있어서 양해를...)

라비던스가 출연하기 전에 박슬기 씨와 김태균 씨가 얘기를 꺼내면서 라비(Lobby)로 서성거리는 분들이 있으면 (내가 이런 개그를 왜 이렇게 좋아해?)

광고 후 감사합니다 노래가 흘러나오고 본격적인 소개가 시작되었다황건하 씨가 뮤지컬 배우 지망생이라고 소개하면 왜 그렇게 소개하냐고 슬기 씨가 물었더니 아직 뮤지컬 무대 안 서고 대학생이라고... 24살... 그러면 오빠~ 하고 키 크면 다 오빠라고...

이번에는 존노가 라비던스의 팀명을 소개했는데 그 말을 듣고 김태균 씨도 컬트의 이름 유래도 비슷하다고. 이건 또 들어야 돼 오늘은 공연이 있어서 대충(대충)

'라비덴스' 공식 인별사진(좌우반전)을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음식으로 라비덴스를 표현하는데 바울로는 라비덴스의 '스'. 스파게티로.영열은 라비댄스의 댄 단카스로...종노는 라비댄스 비빔밥에 차돌박이 버전으로... 건조되는 라비던스의 라면으로...

팀 내 갈등이나 마찰에 관한 질문에 서로의 성격, 취향이 달라서 서로 구경하는 느낌으로... 무턱대고 맞음

정글 야포트 메레는 라이브로 짧게 노래하고 이스라엘 방송국에 소개된 에피소드를 말했다.

흥타령 라이브~ 들어봐 슬기 언니 슬픈 노래라며? 제목만 듣고 달콤한 노래인줄 알았다고..(웃음)


건하의 노래 짧게 뮤지컬 몬테 크리스토의 일부를 불렀다.해보고 싶은 작품이지?그래서 검색해볼게

아직 공연기간이 조금 남았어요~~우리 막내 콩하 꿈 이루게 해주세요!

그리고 영열이는 어릴 때 수영선수가 꿈 그랬더니 슬기 언니가 물고기 같다고...

보노보노의 이미지??

상노는 고교 합창단에서 금발의 미녀 지휘자를 만나 의기양양하게 교황청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을 하게 된 일화.

그 얼굴은 모르지만, 성함도 모릅니다만, 미녀 지휘자님 감사합니다.

음... 파울로씨 말 안들었네...ㅠ.ㅠ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지...식당에서 알아본 적이 있어서 결제도 해주신 분도 있다고...나도 만나면 사줄 거야 www

Another Star 라이브에서 부르기

라비던스 공식 인별사진(좌우반전) 앞으로 활동계획 미니앨범 준비 중에 어떤 음악을 좋아할지 분석하면서 작업하다 보면...

여기까지 들었네.

나머지는 다시 듣기로 내일 듣기로 하자.링크는 하기~~방송중 매일 14시~16시 programs.sbs.co.kr

초조해서 글씨를 쓸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립니다.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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