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구멍판 스코디스 페그보드 미술책상 데코레이션에 딱
냥냥냥작을 좋아하는 딸랑이 구이 재료로 쓴다며 작은 플라스틱을 하나 버리지 못하게 하고...하루에도 몇 장씩 그림을 그리는데 엄마 눈에는 이건 그림도 아니고 글씨도 아니고 종이 낭비 같아서 하루에 두 장으로 제한하면 엄마 몰래 벽에 몰래 그려...이 시기에 아이들은 창작의 욕구가 있다.대니아이의 호기심을 멈춰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이케아 구덩이를 메우며 미술 책상을 꾸몄어요.
다섯 살, 일곱 살 남매 미술 책상 포스팅을 하다가 이것도 이케아 저것도 이케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왜 어렵습니까 이케아 가구는 오래 못 쓴다는 분들도 있고 저는 생각보다 오래 쓰고 제 스타일 디자인도 많이 있어서 이것저것 사는 것 같아요이케아스코디 페그보드 안에서 파는 일반타공판을 사려고 했는데 타공판 액세서리가 이케아에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액세서리를 위해서 이케아 구멍을 샀어요크기는 작은 것부터 풍부하지만, 저는 가장 큰 76X56으로 구입했습니다.화이트가 품절이라 헛다리하고 2번이나 가서 샀는데...이번엔 내가 사고싶은 악세사리가 품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보고 왠일이야ㅜㅜㅜㅜ이케아 스코디 페그보드 설치방법 벽에 받침을 고정해주세요.벽이 석고보드라서 앵커가 먼저 박아서 나사로 고정해줬어요수평으로 잘 맞추고 프레임을 고정한 후 그 위에 구멍뚫기 판을 올려놓으면 끝~ 참 쉽죠?역시 아무것도 없을때가 가장 예쁜것 같고... 벌써 많은 잡동사니들이 주렁주렁 달려가겠지. 그전에 사진 한장 찍어줄게.스코디스펙보드 액세서리를 사려던 3천원짜리 스코디스 보관용기는 품절이라 못 데려온 것 중 몇 개를 데려왔어요.이게 뚜껑도 있고 투명해서 그런지 비싸네요3개세트에 13,000원... 그런데 미술책상을 꾸미기에는 이게 딱 맞아요 눈물을 머금고 두개나 샀어요.쓰다보니 좋아서 더 사고싶어지는 기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코디스 선반 5,000원 애들이 둘이니까 이것도 2개 샀어요.집게도 사고 고리도 사고있어 케어타공판보다 악세사리값이 더 나올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려던게 품절이라서 그래도 다행인듯....얼마전에 이케아에서 키높이 다리 사서 아이들 공부 책상을 두었는데 사이펜 색연필 자국에 조각 종이가 날려서 책상 위는 풀투성이라서 도저히 워크북을 꺼낼 수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기 전에 책상을 치우고 공부할 때는 공부 책상에서 하고 만들어서 색칭하는 건 미술 책상에서 하고 있어요.그러면 공부 책상에는 앉지 않는다는 단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랑에 미술용품을 더 많이 모아야 할 때가 많은데 수납용기가 없어서 꺼낼 수가 없었어요.이케아 다시 가야하는데 어려운 일이 많아요.요즘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아이들의 미술 책상으로 쓰고 있는 건 이케아스투바예요2017년도에 샀는데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지금까지 쓰고 있어요.수납장에 들어갈 정도로 꼬마였던 딸랑이였는데 벌써 7살이 되었다니!!! 그냥 남매들과 추억을 함께 했던 스투바ㅋㅋㅋ정말 짙게 이동을 했어요제가 가구를 옮기는걸 좋아해서..... 이케아스투바는 리폼해서 수납겸의자로 쓰고 있습니다.
책상으로만 쓰고 싶은데 서랍장만 팔 수도 없고 수납을 포기하고 싶지도 않아서 이렇게 의자 겸 수납장으로 쓰고 있어요포스팅한걸 찍은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오래되서 찾을수가 없을 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미술용품의 하이라이트 물감은 스토버 벤치에 있어요 이건 무조건 엄마의 허락을 받아야만 쓸 수 있겠다고 했어요
올집 갔다 오자마자 미술 책상에 앉아서 또 몽가를 쪼르르 만드는 딸랑 하루 세 작품은 만드는 것 같아요...목공놀이도 박스에서 사야하는 판ㅋㅋ근데 반전은 매일 무언가를 만드는데 점점 몰수가 되는지 모르는 건 왜 그럴까요 그림도 뭘 그렸냐고 물어도 아는 게 많고...딱 봐도 배우지 않은 느낌이 드는 그림의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