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황 총정리 (인터파크 인수 목적) 야놀자 상장 주식 주가
인터파크를 인수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 목적에 대해 알고 싶어하지만,
인터파크는 제품을 판매하는데 기업 내 항공, 호텔, 여행, 숙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회사 전체를 매수한 것이 아니라, 지금 설명한 업종을 목적으로 인수를 진행시켰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여행, 공연, 쇼핑, 도서 등 인터파크 사업 부문에 대한 지분 70%를 약 294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입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야놀자는 향후 소규모로 M&A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체결하는 것으로써 기업 가치를 계속적으로 높여 그 것에 의해 내년 상반기에 미국 증시의 야놀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야놀자도 해외여행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아웃바운드 기업 1위인 하나투어와 손을 잡았습니다두 회사는 여행상품 기획판매에 대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하나투어의 해외여행 상품을 야놀자로 독점 판매한다는 것이 골자이며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 지분 교환 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국내 여행·숙박 플랫폼 업계의 경쟁사입니다.2017년 매출은 각각 545억원, 517억원으로 비슷했지만 지난해 야놀자의 매출은 2888억원, 1287억원을 추가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탄력을 받고 접종 완료자에게 혜택을 주는 '백신 패스'의 도입과 '트래블 버블'도 활성화되는 분위기로 해외여행 수요가 점차 회복되는 듯했으나 최근 오미클론 변이의 확산으로 다시 공포로 인한 수요율이 낮아질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야놀자는 현재, 호텔 자산 관리 시스템(PMS) 분야의 글로벌 톱 기업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중이며, 자회사 야놀자 클라우드를 통해서 동남아시아, 인도에서 활약이 눈에 띄는 이지 테크노시스, 젠룸스등을 매수했습니다.
이런 인수를 준비하는 이유는 나스닥이 있는 본토의 미국 시장을 노리고 놀 수 있기 때문에 상장 시 투자를 받기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절차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하던 걸 제 채널로 옮겼거든요.
현재로서는 '야놀자 상장전략'에서 인터파크 흑자로의 전환이 지연되는 점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인수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하는 회사들이 적자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IPO 추진에 있어 부담요소로 작용합니다.
별 효과가 없을 경우 비전펀드 측의 요구로 상장 일정이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야놀자 주식 현황 -
총 발행주식 : 99,729,452주(21.11.29)
자본금 : 431.69억원
매출 : 2,888억원 (2020)
영업이익: 109억원(2020)
액면가 : 500원
시가총액:84,330억원
야놀자 주가 : 약 97,000원(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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